[경제적 자유 이야기 6화] 방구석 폐인, 2004년 겨울. 무작정 미국행 편도 티켓을 끊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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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처럼 디아블로 2를 열심히 하다가, 어느 순간 “이거 너무 지겹다” 싶어서 새로 나온 온라인 게임을 깔고 있었다. ​ 그때 중학교 친구 섭섭이는 우리 집에 와서 하루 종일 같이 게임만 하며 먹고 자고, 말 그대로 방구석 폐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. 그야말로 **’맥스 폐인 모드’**였다. 머릿속 한쪽엔 “이러다 뭐 먹고 살지?” 하는 불안감이 있었어서 그랬는지, 어릴 때처럼 … 더 읽기

[경제적 자유 이야기 2화] 인생의 운이 바뀌기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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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쌍전자에 입사 지원을 했다. 1차 서류 전형, 2차 쌍쌍전자만의 시험, 3차 면접, 4차 신체검사까지, 총 4단계를 통과해야 합격할 수 있었다.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, 그 당시에는 모든 과정을 수기로 진행했다. 이력서를 손으로 직접 쓰고, 증명사진을 붙이고,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뒤, 생활기록부 사본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해야 했다. 문제는 내 고등학교 생활기록부가 정말 엉망이었다는 것. 그래서 다른 부분에서 최대한 … 더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