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경제적 자유 이야기 6화] 방구석 폐인, 2004년 겨울. 무작정 미국행 편도 티켓을 끊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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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처럼 디아블로 2를 열심히 하다가, 어느 순간 “이거 너무 지겹다” 싶어서 새로 나온 온라인 게임을 깔고 있었다. ​ 그때 중학교 친구 섭섭이는 우리 집에 와서 하루 종일 같이 게임만 하며 먹고 자고, 말 그대로 방구석 폐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. 그야말로 **’맥스 폐인 모드’**였다. 머릿속 한쪽엔 “이러다 뭐 먹고 살지?” 하는 불안감이 있었어서 그랬는지, 어릴 때처럼 … 더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