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CES 앨범을 열며: 공포를 매수해야 하는 기술적, 거시적 근거 (Feat. 블랙록 2026 충격 전망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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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아침, 스마트폰 갤러리를 정리하다가 문득 손이 멈췄다. ​ 화면 속에 **’2009년 1월, 라스베가스’**라는 날짜가 선명하게 박혀 있었기 때문이다. ​ 지금으로부터 무려 17년 전. 공고를 졸업하고 휴대폰 수리 기사로 시작해, 작은 회사를 키워내기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누비던 나의 CES(세계 가전 전시회) 출장 사진들이다. ​ 맨손으로 시작해 중견기업의 CEO가 되고, 이제는 경제적 자유를 이뤄 가족들과 여유로운 … 더 읽기

GDP 4.3% 경기침체는 없다… 주식은 ‘홀딩’하고 코인은 ‘관망’하는 결정적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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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한 간밤의 미국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꽤나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. ​ 쏟아진 뉴스들의 행간을 읽어보면 하나의 명확한 방향성이 보인다. ​ 바로 **’강력한 미국 경제’**와 **’자산 시장의 과열 조짐’**이다. ​ 미국 경제의 성장은 주식 투자자인 나에게는 안도감을 주지만,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는 더욱 냉철하게 **’관망’**을 택해야 할 시점임을 확인시켜 주었다. ​ 주요 뉴스와 함께 현재의 자산 … 더 읽기

[거시경제] 벤자민 코웬이 경고하는’인플레이션의 두 번째 파도'(1970년대와의 평행이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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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시장 분위기가 묘하다. CPI(소비자물가지수)가 둔화되면서 월가는 축제 분위기다. ​ “이제 인플레이션은 끝났다.” “연준(Fed)은 곧 금리를 내릴 것이다.” “주식 시장은 전고점을 뚫을 것이다.” ​ 낙관론이 지배하는 지금, 수학적 데이터 분석으로 정평이 난 **벤자민 코웬(Benjamin Cowen)**이 매우 불편한 진실을 들고 나왔다. 그는 1970년대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음을 데이터를 통해 경고하고 있다. ​ 우리가 놓치고 있는 리스크가 … 더 읽기

미국 실업률 4.6% 쇼크, ‘연착륙’의 꿈은 깨지는가? (2025년 미국 고용시장 심층 분석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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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발표된 미국 11월 고용보고서, 다들 확인하셨나요 ​ 단순히 수치가 조금 안 좋게 나온 수준이 아닙니다. 시장의 분위기를 근본적으로 뒤흔들 만한 데이터가 나왔습니다. 실업률 4.6%. 연준(Fed)이 예상했던 올해의 마지노선(4.5%)을 단숨에 뚫고 올라갔습니다. ​ 1. 팩트 체크: ‘고용 쇼크’의 실체 ​ 지금 미국 노동 시장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“Low-hire, Low-fire (채용도 없고, 해고도 없는)” 상태입니다. 얼어붙은 시장: … 더 읽기

나스닥 24시간 거래? 개미들의 무덤이자 선수들의 놀이터가 온다 (남들이 다 살 때 사면 늦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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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이 바뀐다. 멍하니 있을 텐가? ​ 나스닥이 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. 미 증권거래위원회(SEC)에 주식 거래 시간을 하루 23시간, 주 5일로 확대하는 안을 낸다고 한다. ​ 2026년 하반기, 사실상 ‘잠들지 않는 시장’ 이 열리는 것이다. ​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반응한다. “오, 밤에도 거래할 수 있고 편하겠네?” ​ 틀렸다. ​ 진짜 선수들은 이 뉴스에서 ‘피 냄새’와 ‘돈 … 더 읽기

나스닥 -1.91%, 50일선 붕괴 대폭락! 당신이 당장 봐야할 챠트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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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나스닥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. ​ 거침없이 신고가를 갱신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기세가 한순간에 꺾였다. ​ 고점에서 흘러내리는 주가를 보며 누군가는 공포를 느끼고, 누군가는 현금을 만지작거린다. ​ 주봉과 일봉 차트를 뜯어보며 현재 시장의 위치를 냉정하게 분석해 보았다. ​ 1. 숲은 여전히 푸르다 (주봉) 먼저 큰 흐름인 주봉(Weekly)을 살폈다. ​ 결론부터 말하자면 “대세 상승 … 더 읽기

[투자 일지] 백수 아빠가 하락론을 무시하고 매주 6,000만 원씩 나스닥 사는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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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12. 12. 지난달, 3년간 몸담았던 크립토 시장을 떠났다. 밤잠 설치게 하던 변동성을 수익으로 확정 짓고, 거대한 자금 덩어리를 든 채 미국 주식 시장 앞에 섰다. 현재 나의 상태는 명확하다. 일을 안하니 수입(Income) $0 월 지출(Spending) $17,000 4인 가족및 부모님 용돈, 외국인 학교 학비 월 나가는 돈이 약 2,500만 원. ​ 소중한 엑싯 자금을 까먹지 … 더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