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50억 EP.8] 연봉 5만 불을 걷어찼다, 시급 16불짜리 창고 회사를 선택한 이유
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. 그토록 외롭고 힘들던 시간도 조금씩 익숙해져 갔다. 학교에서는 외국인 친구들이 생겼고, 같이 밥을 먹으며 서툰 영어를 뱉었다. 선생님들과 단체로 댄스파티에도 갔다.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, 그래도 **’함께 놀 친구’**가 하나둘 생기니 낯선 땅이 아주 조금은 따뜻하게 느껴졌다.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거대한 불안감이 독버섯처럼 자라고 … 더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