틱톡의 백기 투항, 그리고 미국이 노린 ‘진짜’ 전리품
말 많고 탈 많았던 **’틱톡(TikTok) 사태’**가 결국 바이트댄스의 사실상 항복으로 일단락되는 모양새다.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오라클(Oracle), 실버레이크 등 미국 자본이 과반 지분을 갖는 합작 법인 설립에 합의했다. 표면적인 명분은 언제나 그랬듯 “미국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”였다. 하지만 이 긴 줄다리기를 지켜본 투자자라면 알 것이다. 이것은 단순한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. 미국 … 더 읽기